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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4 DAY 5 - OTARU 그 두번째 이야기
  2. 2008/02/16 일본여행 - DAY2 - 톳토리 사구 (1)
  3. 2008/02/14 일본여행 - DAY1 - 오사카로 가자! (4)
  4. 2008/02/04 Welcome home
  5. 2008/02/03 일본에서 마지막 날
  6. 2008/01/26 일본 갑니다.
  7. 2008/01/19 Master Plan
  8. 2008/01/18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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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 OTARU 그 두번째 이야기

Posted 2008/05/04 23:40, Filed under: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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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 OTARU - 목욕탕에 가자



야간열차를 타고 삿뽀로에 도착해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니 몸이 피곤한건 둘째치고.
처음 열차에 내려 머리가 이상해서 썼던 후드때문에 머리가 눌려서..도저히 벗을 수 없는 상황이 되버린 관계로
힘들게 여기저기 물어 목욕탕을 찾을 수 있었다.

일본에는 목욕탕이 여기저기 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들게 찾았다..
처음에 아무 정보가 없었기에 아무 호텔이나 들어가서... 여기 목욕탕 있냐?
방에 들어가서 목욕만 하고 나올수 없냐? .. 그런거 물어보다가
주변에 있는 목욕탕을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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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아보이는 목욕탕이 있다고 한다.. 어떻게 가냐고 물어봤더니 오타루역 앞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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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 버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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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버스~ ㅋㅋ


그런데 오타루 역 앞에 가니 버스를 어디서 타는지 모르겠다....ㅡ.ㅡ
지도에도 표시가 잘 안되있고...
그래서 물어물어 또 찾아가니.. 지도와는 조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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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에서 수달을 끓이고 있는 잔인한 그림의 버스가 도착했다....ㅋ (사진은 도착해서 찍은것)
후리버스 인지라 낼름 올라타고 10분쯤 가니 웅장한(?) 목욕탕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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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 뭘 눌러야하지.. 이놈의 나라는 다 자판기야!!!
일단 다른건 다 몰라도 대인... 은 알고있으니.. ㅋㅋㅋ 400엔짜리 대인을 눌렀다.

목욕탕은 사진보다는 조금 허름해 보여도 나의 꼬질꼬질한 모습과 피곤함을 씻기엔 최고였다..
사진도 좀 찍고 싶었는데 장소적인 특성상..사진은 패스...ㅋㅋ


정말 시원하게 목욕을 하고 탕에서 좀 누워도 보고 그러다가...
나왔더니 눈에 확 띄는 자판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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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생수병과 맞먹는 크기의 폭하리스웨트.....

난 이사람들이 뻥을 쳐도 유분수지 누가 저렇게 크게 만들어 놓으면 속을 줄 알고!!!
(이미 삼각김밥에 한번 당한상태..)

하고 작은걸 뽑으려고 했으나 가격이 다르다!!!

호오...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호기심에 커다란 포카리 스웨트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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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냐 넌...

이건 뭐... 480ml 면..500ml PET 병보다 조금 작은 양이지만 실제로 느끼는 크기는
삿뽀로 맥주캔을 보는 느낌이다!!!!

오오 신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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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엄청난 크기의 포카리....ㅋㅋㅋ 다 먹느라 배불렀다..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오타루 역으로 향하는 길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해가 지고 눈이 왔으면 더 아름다웠을것 같은데...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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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본 히어살롱...ㅋㅋ (그냥 웃겨서 한장 ㅋ)

오타루 역에 도착해서 조금 더 돌아다니다가 도저히 오늘밤까지 여기서 죽치고 있을 자신이 없어서
다시 삿뽀로로 향했다... 얼음축제나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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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60km 로 달린다는 초고속 기차...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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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을 전철이 달린다... 여긴 좀 이쁜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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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배고파서 밥한끼..ㅋㅋ
비꾸카메라 지하에 있는 식당인데 역시 또 같은 그림 맞추기를 해야한다..
그림을 보고 메뉴를 고른뒤 그 메뉴를 보여주는 식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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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맛있었던 이름 모를 음식..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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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유명한 삿뽀로 시계탑이다... (정확한 명칭 모름..ㅋ)

시계탑을 중심으로 긴~ 공원이 있는데 거기서 매년 이맘때쯤에 얼음축제가 열린다..
세계적인 축제중에 하나로 많은 얼음 조각을 볼 수 있는데.....

...

축제가 다음주 부터라 조금씩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왔더니..
얼음조각 하느라 일반인 출입금지...!!!!!!

그나마 완성도 덜되서....볼것도 없었다!!!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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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더럽긴 여기도 마찬가지

그래서 뭐 어쩌겠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오늘 다시 도쿄로 넘어가기로 결심하고 삿뽀로 시내구경에 나섰다


삿뽀로는 4대도시답게 여러 명품브랜드가 입점한 백화점이 3개나 있고...
저 시계탑 우측으로 보이는 거리에도 명품가게가 주르르르르륵 있다..

다.. 나와는 상관없는 동네..ㅋㅋ 그냥 대충 구경하고 다시 삿뽀로역으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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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이 좀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이사진 찍느라 삼각대 들고 비닐씌우고 난리도 아니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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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시간까지는 좀 많이 남아서 저기 있는 백화점들 다 구경했다...
시부야의 LOFT 처럼 재미있는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비꾸카메라는 언제가도 재미있는것 같다..ㅋㅋ

한참 돌아다니다가 영화를 볼까 하고 극장에 갔는데.. 영화표가 너무 비싸서 그냥 나왔다..(만원이 넘었던듯)
돈도 없는데 맛있는 음식은 너무 많고...ㅠㅠ

그중에 타협하고 타협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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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라면.....ㅠㅠ

아아...현금카드만 들고왔어도.... 한번쯤은 비싼 초밥 먹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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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 기다림이 끝나고 아오모리로 가는 하마나스를 탔다..

그런데 원래 예약한 기차가 내일표라 당일에 표를 끊었는데..
카펫카가 좌석이 없어서.. 그냥 좌석칸을 받았다..
아아...힘들텐데...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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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얼어붙은 아오모리 기차역...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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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어느새 역에 도착해서 환승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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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내가 탈 좌석칸이 있는 .... 비운의 열차...

아아아아..

좌석칸.....

피곤해서 그런지 사진은 없는데.. 의자가 180도 가까이 펼쳐져서 그렇게 불편하진 않다고
책에 적혀있는데 .. 개뿔...ㅡ.ㅡ

불편해서 잠도 잘 못자고 피곤하긴 얼마나 피곤한지..정말 힘들었다...



Xenolith
2008/05/04 23:40 2008/05/04 23:40


Tag : 삿뽀로, 아오모리, 오타루, 일본, 좌석칸, 카펫카, 하마나스, 훗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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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DAY2 - 톳토리 사구

Posted 2008/02/16 14:31, Filed under: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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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 톳토리 사구


어제 예약해둔 차를 타기 위하여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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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상큼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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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야할 차는 슈-파-하쿠토3 ... 9시 16분 차다... 쿠라쇼이가 종착역인..
사실 조금 일찍와서 한 20분을 기다린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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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오사카역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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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뱀장어 처럼 생긴 열차가 수-파 하쿠토 3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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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기차를 처음 타는 나는 노선도(기차에 있을리가!!)도 없고..
방송도 잘 못알아 듣겠고..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

허나...

잠에는 장사 없다고...

한참을 잤던것같다...

문득 들려오는 방송에..

"톳토리, 톳토리"...

이렇게 방송을 하길래..

눈을 떳는데.. 이미 기차는 정차한 상태..

후다닥 짐을 챙겨서 뛰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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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e...!!



...

얼른 뒤를 돌아.. 차를 타려하니 이미 문은 굳게 닫혀있었고...

저..멀리 울어대는 까마귀 소리.~~ 까악 까악~~

뭐 별수 없잖은가.. 다음 기차는 30분쯤 후에나 오고..
조그만 기차역을 볼 기회도 많지 않으니.. 주변 관광도 조금 하고..
사진을 찍으며..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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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내리니 더욱 처량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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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모습..ㅋ


이래저래 사진찍으며 놀고있으니 새로운 기차가 왔고..
사실 기차라기보다 통근열차에 가까웠다.. 중학생정도로 보이는
일본학생들도 잔뜩 탓고... 뭐 산뜻한 경험이었다고 나름 위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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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토리 역에 내렸다..

나는 막연히 작은 역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현대적인 역이었다..
톳토리역은 엄청 추웠고 바깥은 더 추웠다...
지퍼를 끝까지 올리고... 버스정류장을 찾았다..

매표소에서 사구행 버스를 물어보니 30분쯤 있다가 출발한단다..
아.. 추워죽겠는데... 정류소는 휘이이이이잉~ 하는 바람소리만 들릴정도로 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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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행 버스를 타는 0번 승강장..

배도 조금씩 고파오고 날씨도 너무 추워서...
커피생각이 간절해졌다..

마침 뒷편에 '백우경'씨가 요즘 뜬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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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이라 아직 한번도 못가봤기에.. 얼른 들어갔다..

던킨처럼 도넛을 자기가 골라서 계산대에 가져가면 계산하는 방식이었고..
도넛 3개.. 무려 320엔...-_-; 과
계산하면서 커피를 달라고 주문을 했다..

영어를 전혀 못하는 점원과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나의 대화..

자연스럽에 이루어질리 없었고...
참다못한 점원은..

메뉴판을 내민다..

일본어가 잔뜩 써있는 메뉴판에서.. 한 카테고리를 원으로 그리며.
"카피"...

이렇게 말한다...

한번 쭉 훑어 보니..
제일 싼게 280엔!!!
비싼건 400엔도 있었다..

그래서 난 그냥 중간쯤에 있는걸로 골랐고..
점원이.. 알았다며 "웨이또" 라고 말한다..


잠시후 점원이 나에게 같고온것은.!!!


보기만해도 얼어버릴것같은..


아이스커피!!!


...

.....

...

속에선.. 욕을 하고 싶었지만..
지성과 교양을 겸비한 나로서 머나먼 타국에서.. 그럴수야 없기에..
활짝 웃으며..

"쌩유!~"

이렇게 말하고 나왔다..

차가운 커피를 오른손에 쥐고..
왼손엔 도넛을 드니.. 오른속이... 덜더럳러덜더러더러더럳러더러덜 떨리고..
차마 계속 들고있을수 없어.... 도넛 봉투속에 집어넣어 버렸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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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으면 이 추운날 아이스커피 먹겠냐!!!!!



도저히 밖에서 커피를 마실수 없어서...
버스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버스에서..
후덜덜 떨며 마셨다...

분명 너무 추워서 마신 커피였는데...
...

마시고 나니 체감기온 -10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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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버스에서 떨다보니..

어느새 사구에 도착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여긴 더 추웠지만 그래도..
3시간에 걸쳐 도착하니..

이 순진한 바보 여행객은 신나서 뛰어다닌다...ㅋ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사구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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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실 안내책자에서 봤을때는 사막이라는 느낌이 조금 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사막이라기 보다 넓은 모래사장의 느낌이 더 강했다..
새벽에 오면 아마 조금 더 사막같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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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왼쪽편엔 낙타도 있다.. 사진은 조금 있다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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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는 사구 ..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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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아무도 밟아보지 못한 땅이 나온다...

올림푸스 E-1 광고처럼...

'당신의 사진이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당신은 사막으로 충분히 들어가지 못한것이다'

라는 말이 계속 생각났지만... 여긴 사막이 아니다...ㅡ.ㅡ;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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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간게냐



저기서 렌즈캡도 잃어버리고 아이피스도 잃어버렸지만..
모두다 찾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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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셀카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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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까지 걸어가야한다... 난 렌즈캡 찾느라.. 3번 왕복했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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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도 있다..


엄청난 모래바람을 뒤로 하고 다시 아스팔트 바닥을 밟으며 가장 먼저 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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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

아침부터 먹고싶었던 핫초코 였다.. ^^



돌아오는 길은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란 명언처럼 오는길의 역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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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버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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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 사구 출구를 지나...

기차역에 도착하였다..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기에 예약한 티켓을 포기하고..
자유석에 앉기로 했는데..

...

무심코 앉아서 옆사람에게 자유석인지 물어보니..
yes 라고 대답을 한다.. 아싸.. 라고 3초동안 생각했는데.

but this is a smoking seat.

...

WHAT!!


그리고 채 10분이 안되서.. 기차는 연기로 가득해 졌고..
참으려고 했지만 도저히.. 안될것같아.. 그냥 일어서서 나와버렸다..

물론 자리는 더이상 없었고.. 복도에 앉아 30분쯤 갔을까..

"잠깐 난 JP 패스자나!!!"

...

아무데나 앉아도 될것을 왜 서서 30분이나 갔지...

...

그래서 그냥 지정석 칸에 가서 앉아버렸다...
나중에 사람이 좀 빠지길래 자유석으로 왔지만...

-----------------------
오랜만에 여기서 잠깐---
-----------------------

원래 오사카에서 톳토리 까지 가는 기차는 JR패스로 대부분 구성되지만
막판에 39분정도의 구간은 JR패스가 통용되지 않는 사철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JR패스 홀더라도 추가요금을 약 6000원 정도 내야하는데..

...

갈때는 잠들어서 그런지 검표를 안했고..
올때는 복도에서 불쌍하게 서서 있어서 그런지 검표를 안했다.

그래서 톳토리까지 무료로 왕복...

아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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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JR 구간인 치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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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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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MP3 충전기 사러 요도바시 우메다에 들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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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숙소로 복귀 하였다..

역시 두번에 나눠쓰면 마무리가 허접해 지는군...^^;;



DAY2 END



















 

Xenolith
2008/02/16 14:31 2008/02/16 14:31


Tag : 모래바람, 사구, 오사카, 일본, 톳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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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rimm 2008/02/21 21:54 Delete Reply

    호또 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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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DAY1 - 오사카로 가자!

Posted 2008/02/14 15:49, Filed under: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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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기 - DAY 1 - 오사카로 가자




전날 짐을.. 너무 늦게까지 싸는바람에 제대로 싸지도 못하고
잠도 잘 못자고 이래저래 문제를 많이 떠안고 일본여행을 가게 되었다.

늦게잔 주제에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버스를 7시반버스를 탔는데
공항에 8시반에 도착해 버렸다...

비행기는 12시20분 비행기인데....ㅡ.ㅡ

너무 일찍왔는지 체크인 데스크도 다 닫혀있고.. 9시까지 기다려야 했다
9시에 체크인을 하고 출국수속을 하러 게이트로 들어가면서 엄마한테 전화를 했다..

올때 선물 많이 사오라는 우리엄마의 말에

"카드 가져가니까 송금해 그럼 사가지고 올게"

이렇게 대답했는데...

문득 스치는 생각...


'카드를 가져오긴 했나?'

...

얼른 지갑을 열었다


신한 글로벌 직불카드가 있어야할 자리에 곱게 꼽혀있는

KT 글로벌 전화카드...


!!!!!!!!!!!!!!!!!!!!!!!!!!


그래서 난 카드를 만들러 은행에 들렀다 와야겠다는 생각에
뒤로 돌아 성큼성큼 나오려는데..
날 막아서는 건장한 양복아저씨...


"어디가십니까???"

"현금카드를 안가져와서 만들려구요.."

"여기 들어오시면 못나갑니다"

....

...

....

"어떻게 안될까요???"

....

"이쪽으로 오십시오"

...

그렇다.. 안되는게 어딨나..
불쌍한 표정과 기어가는 목소리로는 안될것이 없다..

게다가 말할때 검지손가락 두개를 꼼지락 거리면 효과는 200%로 증폭된다.


거기 있던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등뒤로 느끼며
다시 나와서 난 신한은행으로 향했다...

신한은행은 다른층에 있고.. 가까운 신한은행 환전소가 있길래
거기 가서.. 어떻게 가는지 물어봤더니..



"오늘 토요일이라 놀아요!"

....



!!!!!!!!!!!!!!!!!!!!!!!!!!



.....

뭐 어쩌나 그냥 가서 아껴쓰는수 밖에..



그래서 아까 들어갔던 게이트로는 소심해서 못들어가고
다른 게이트로 들어갔는데...
아까 그 양복아저씨가 비웃으며 반겨주더라...
분명..다른게이트였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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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출국수속 완료..


출국수속을 마치고 .. 면세점에 들렀다
사실 시간이 2시간 넘게 남아서.. 딱히 할일도 없었다

면세점에 들러서 로션하나 사려고 갔는데
어느새 손에 들려있는것은.. 로션과 훼이셜폼 쎄트..
게다가 비오템...ㅡ.ㅡ;

그래도 로션중에는 가장 만족하면서 썼던거라 샀는데
두개 묶어 파는게 훠어어얼씬 싸서.. 그냥 두개를 샀다..
돈도 없을텐데 이렇게 쓰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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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흘러 비행기를 탔다.. 사진의 비행기는 우리 비행기 옆에있던 비행기..ㅋ

사실 비행기를 좀 일찍타서 (당연하지 1시간 전부터 기다렸으니)
타자마자 몰려오는 피곤에 두손들고 잠들었더니
이륙하는것도 못봤고.. 그냥 그랬다...

하지만 눈뜨자 마자 나를 반기는 스튜어디스가 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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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뭐 딱히 먹음직스러워 보이진 않지만.. 크라상안에 치즈도 들었고 요플레도 있다..
그것도 '지방 프리미엄 요플레'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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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눈덮인 산이 너무 이뻐서 몇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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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나라 일본이라 그런지.. 정말 금방 도착했다...
사진에 보이는건 관제탑 같은데 왠지 우주선 발사대 처럼 생겨서...인상적이었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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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사이 공항은 넓어서 그런지 게이트를 이동할시에 모노레일(?)을 이용해야 한다
이런건 이제 많이 봐서 식상해..ㅋ


칸사이 공항은 오사카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만든 인공섬!!! 에 만들어 졌는데
여러가지 교통편이 있지만 난 시내구경도 조금 할겸 버스를 타기로 하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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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먼저 나를 반긴건 버스티켓 발매기였는데....
한글도 써있고 영어로도 써있어서 대충 어렵지 않게 표를 살 수 있었다..
요금은 1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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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있는 신오사카역.. 에서 가까운 오사카역으로 가는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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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버스를 타면 난 항상 맨뒷자리나 그 앞에 앉는데..
이번에는 시내 관광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젤 앞자리 사수...


그러나 버스는 내가 타본 버스중에 가장!!! 지루한 버스였다....
가는 길도.. 방음벽으로 다 막혀있다싶이 해서...
시내 구경은 오사카에 거의 다 와서 볼 수 있었고..
피곤과 체력의 고갈로... (뭘했다고) 잠만 자다가
오사카 시내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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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오사카 시내..

한시간쯤 왔을까 (체감하기론 3시간..ㅡ.ㅡ)
오사카역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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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도착하면서 보니 한눈에 들어오는...
요도바시 우메다!!!!

지금 엄청난 체력고갈과... 짐을 등에 업고있기에
나중을 기약하고 일단 숙소로 향하기로 한다...

오사카역 주변은 상당히 복잡하다는데..
내비게이션형 인간이라 그런지 어렵지 않게..
오사카 전철역으로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신오사카행 전철은 어디서 타는게야!!!!"

한참을 헤멨다....
한문도 못읽고.. 노선도엔 영문은 없고...

이래저래 찾아보고는...
발견한 반가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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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판.!!!

여기로 올라가서 전철을 타고 한정거장을 가면..
신 오사카역에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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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신 오사카역...
영문이 안써있는 지도에서 한참을 찾아보다가...
포기하고 가려다 발견한 지도..ㅋ

바보인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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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 있는 게이트로 나가서 쭉 직진하면 육교를 만날 수 있다..
사실 이 육교에 올라온게 ..... 사진을 찍기위해서라기 보다..
일본사람들은 무단횡단을 안하는줄 알고..... 육교로 궂이 올라왔다..
저기 경찰아저씨도 주차해놓고 있어서....ㅡ.ㅡ;;
이런 소심한 자식..ㅋ

저기 보이는 훼밀리마트를 끼고 우회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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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유스호스텔 건물..
사실 너무 거대해서 그 앞에 가기전까진 어디인줄 몰랐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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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직진하면 나오는 신 오사카 유스호스테루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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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현대식 건물의 입구이지만... 유스호스텔은...
사진 오른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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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고 들어오니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은 방이 나온다..
침대는 6개가 있는데 보통은 3명씩 잔단다..

들어오기전에 카운터 클럭한테 물어본 바로는...

호주사람 혼자 있단다... ..
내심.. 오오.. 오지~ 하고 들어왔는데..

나 혼자밖에 없는데?

ㅡ.ㅡ;

대충 짐풀고 카메라가방만 짊어지고 바로 요도바시 우메다로 향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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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보다는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신오사카역을 둘러보니
발견한 한글 안내도... (라고 해봐야...노선안내도, 오사카순환선 이 다네..)

아무거나 집어타고 한정거장만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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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요도바시 우메다!!
오사카역 출구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이다..
온갖 전자제품이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에겐 모두.. 그림의 떡!!!

잊지마라

너에겐 현금카드가 없다!


한 두시간쯤 구석구석 둘러보니 사고싶은건 딱 두개밖에 없더라..
다른건 한국에서 사는거랑 비슷하니..

그 두가지는..

파나소닉 R6M 과.. SIG p226... -_-;

알6는 오랜만에 봤더니 더욱 작은사이즈와 단단한 모습이었고..

시그는... 한국에서 사면 20만원인데
여기선 10만원!!!도 안하는 가격...8만원이었다.....ㅠ

하지만 두개다 사거나/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것....

아쉬움을 뒤로한체.. 오사카역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고..
옆에 있는 육교로 올라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삼각대를 가져갔지만 날씨도 춥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육교위에 올려놓고 찍었다...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기 보이는곳이 오사카역 입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육교에는 여러팀들이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그중 제일 내맘에 들었던..
남성 2인조 듀오~ ㅋㅋ

이쯤되니 정말 체력이 바닥나기 시작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고 해서..
집에 가는길에 밥을 먹기로 하고 다시 신오사카역으로 돌아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뭐라 잔뜩 써있어서 들어갔더니..
전혀 영어를 못한다..... 그렇다고 내가 일본어를 할 수도 없고....ㅡ.ㅡ

그래서 그냥 무난하게 라면 달라고 했더니..
"아! 라멘! ... 노!"
ㅡ.ㅡ;

라멘 안판단다 옆집가라네

그래서 모퉁이 돌아 있는 비슷한 식당에 갔다...
거기선 영어메뉴가 나왔는데...

별 생각없이 오물렛을 시켰더니.... 500엔짜리.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리 봐도 이건 술안주용이다...ㅡ.ㅡ;;
저녁으로 이걸 먹으면 배가 고플것같은데...ㅡ.ㅡ;;;;

그래도 어쩌나 먹어야지....ㅋ


저녁을 먹고는 숙소에서 잠깐 쉬었다가...
기차 예약도 할겸 다시 신오사카 역으로 갔다..
JR패스도 바꾸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JR패스 교환권..
일본에서는 구입할수 없고 한국에서 사가지고 와야한다..

티켓오피스 3군데를 들러서... (여기선 저기가라고 .. 저기선 저어~기 가라고)
결국 친절한 아저씨에게 표를 받을 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JR 패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꺼번에 모든 일정을 예약했더니 티켓이 수북~

JR패스는 신칸센 노조미를 제외하고 사용할 수 있고..
몇몇 야간열차는 이용할 수 없다.
그 외에 JR 지하철/전철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을 할때 예약비는 따로 없으며..
티켓오피스에서 직원에게 언제 어디서 어디로 몇시에 가는 티켓을 달라고 하면
예약을 해주고 저렇게 표를 나눠 준다..

받은 티켓은 자동 개찰구에선 사용할 수 없고 직원이 서있는 게이트를 통과해야만 한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유석에 앉으면 되는데.. 이경우에 좌석이 없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으니 되도록 예약을 하도록 하자!~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숙소로 돌아왔을땐 거의.. 폐인이 되어있었고..
어깨도 부서질듯이 아팠다.. 이놈의 카메라는 왜이리 무거운건지..

방에는 호주사람은 온데간데 없고..
홍콩사람 한명.. 일본사람 한명.. 이렇게만 있었다..

...

하루에 찍은 사진을 백업하려고 하드에 메모리를 연결하고 카피를 눌렀더니..
잠시 돌아가다가..뚜웅.. 꺼지는.. 하드디스크....ㅡ.ㅡ;

고장났다..

하앗하앗..

MP3 도 충전기가 고장났는지 충전도 안되어 있고..

첫날부터 고난의 연속이 보이는듯 하다...


아악!!

Xenolith
2008/02/14 15:49 2008/02/14 15:49


Tag : JAL, JR패스, 신오사카, 신칸센, 오사카, 요도바시, 유스호스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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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Keum- 2008/02/14 21:37 Delete Reply

    '잊지마라 너에겐 현금카드가 없다!' 라니 처음부터 슬픈데요 이거... 나도 일본T_T

    1. Re: # Xenolith 2008/02/14 23:14 Delete

      응 마지막날은 아주..대박이었어...ㅠㅠ

  2. # gtyo 2008/02/16 00:12 Delete Reply

    요고 보드 개안네. 돈이 많네 짤타고 가고...

    1. Re: # Xenolith 2008/02/16 01:08 Delete

      아시아 마일즈 되는게 짤 밖에 없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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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home

Posted 2008/02/04 23:01, Filed under: Tourist


일본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냐하하하

집이 최고에요.!~~
Xenolith
2008/02/04 23:01 2008/02/04 23:01


Tag : 부산, 일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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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마지막 날

Posted 2008/02/03 13:53, Filed under: Tourist


오늘이 도쿄에서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밤에 오사카행 야간버스를 타고 내일 1시에 비행기를 탈 예정입니다.

그동안 나름 아껴쓴다고 쓴거였는데
잔액이 10만원정도 남았군요...
물론 내일까지 먹을 밥값을 포함한 잔액입니다..ㅠㅠ
추운겨울에..
눈오는 도쿄시내에서
우산도 없이.. 쫄쫄 굶고 있으니..
집이 하염없이 그리워 지는군요...ㅠㅠ

사실.. 현금은 조금 있었는데
현금카드를 집에 두고 왔습니다...ㅡ.ㅡ
인천공항에서 두고왔다는걸 알고 만드려고 했으나
그날은 토요일이었고 은행은 모두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환전소만 열었을뿐.

지금 긴자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한시간째 죽치고 앉아있으니
배가 고파집니다. 

앞에 있는 아이맥을 뜯어 먹을수도 없고..
아이팟을 먹을수도 없으니....

지금 현금카드가 한장 있는데 웹서핑한 바로는..
우체국에서 찾을수 있다고는 합니다만..
워낙 국내용 카드라...ㅡ.ㅡ;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는..





추운데도 돈없어서 굶고있으니
선물 안사가도 너무 노여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Xenolith
2008/02/03 13:53 2008/02/03 13:53


Tag : 일본,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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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갑니다.

Posted 2008/01/26 03:15, Filed under: Tourist


워낙 갑작스럽게 결정해서
별다른 계획없이 갑니다.

걱정하시지 말라고 핸드폰 들고가니
많이 걱정되시면 전화주세요
문자요금은 국내와 똑같이 30원이니 부담없이 보내셔도 됩니다.
답장은 못하더라도..^^;

010-5134-7068

잘 다녀오겠습니다~

行ってまいります!!!
Xenolith
2008/01/26 03:15 2008/01/26 03:15


Tag : 일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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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Plan

Posted 2008/01/19 20:58, Filed under: Tourist


사용자 삽입 이미지

JAPAN-MASTERPLAN.xls

JAPAN TOUR MASTER PLAN 완성!!!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돈만 만들면 된다!!~~

Xenolith
2008/01/19 20:58 2008/01/19 20:58


Tag : 계획, 여행,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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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Posted 2008/01/18 19:59, Filed under: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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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마일리지로 갈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언제 갈지 몰라 미뤄두었던 ... 일본여행

초밥먹다 충동적으로 결정

26 Jan 08 - 4 Feb 08
Xenolith
2008/01/18 19:59 2008/01/18 19:59


Tag : JAPAN, 여권, 여행, 일본,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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