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rch Results for '오사카'

3 POSTS

  1. 2008/02/16 일본여행 - DAY2 - 톳토리 사구 (1)
  2. 2008/02/14 일본여행 - DAY1 - 오사카로 가자! (4)
  3. 2008/01/19 신 오사카 유스호스테루~
« Previous : 1 : Next »

일본여행 - DAY2 - 톳토리 사구

Posted 2008/02/16 14:31, Filed under: Tourist


사용자 삽입 이미지
DAY2 - 톳토리 사구


어제 예약해둔 차를 타기 위하여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로코롬 상큼한 모습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타야할 차는 슈-파-하쿠토3 ... 9시 16분 차다... 쿠라쇼이가 종착역인..
사실 조금 일찍와서 한 20분을 기다린것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 오사카역 플랫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 뱀장어 처럼 생긴 열차가 수-파 하쿠토 3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에서 기차를 처음 타는 나는 노선도(기차에 있을리가!!)도 없고..
방송도 잘 못알아 듣겠고..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

허나...

잠에는 장사 없다고...

한참을 잤던것같다...

문득 들려오는 방송에..

"톳토리, 톳토리"...

이렇게 방송을 하길래..

눈을 떳는데.. 이미 기차는 정차한 상태..

후다닥 짐을 챙겨서 뛰어 내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Koge...!!



...

얼른 뒤를 돌아.. 차를 타려하니 이미 문은 굳게 닫혀있었고...

저..멀리 울어대는 까마귀 소리.~~ 까악 까악~~

뭐 별수 없잖은가.. 다음 기차는 30분쯤 후에나 오고..
조그만 기차역을 볼 기회도 많지 않으니.. 주변 관광도 조금 하고..
사진을 찍으며..시간을 보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도 내리니 더욱 처량해지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모습..ㅋ


이래저래 사진찍으며 놀고있으니 새로운 기차가 왔고..
사실 기차라기보다 통근열차에 가까웠다.. 중학생정도로 보이는
일본학생들도 잔뜩 탓고... 뭐 산뜻한 경험이었다고 나름 위로하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톳토리 역에 내렸다..

나는 막연히 작은 역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현대적인 역이었다..
톳토리역은 엄청 추웠고 바깥은 더 추웠다...
지퍼를 끝까지 올리고... 버스정류장을 찾았다..

매표소에서 사구행 버스를 물어보니 30분쯤 있다가 출발한단다..
아.. 추워죽겠는데... 정류소는 휘이이이이잉~ 하는 바람소리만 들릴정도로 횡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구행 버스를 타는 0번 승강장..

배도 조금씩 고파오고 날씨도 너무 추워서...
커피생각이 간절해졌다..

마침 뒷편에 '백우경'씨가 요즘 뜬다고 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촌놈이라 아직 한번도 못가봤기에.. 얼른 들어갔다..

던킨처럼 도넛을 자기가 골라서 계산대에 가져가면 계산하는 방식이었고..
도넛 3개.. 무려 320엔...-_-; 과
계산하면서 커피를 달라고 주문을 했다..

영어를 전혀 못하는 점원과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나의 대화..

자연스럽에 이루어질리 없었고...
참다못한 점원은..

메뉴판을 내민다..

일본어가 잔뜩 써있는 메뉴판에서.. 한 카테고리를 원으로 그리며.
"카피"...

이렇게 말한다...

한번 쭉 훑어 보니..
제일 싼게 280엔!!!
비싼건 400엔도 있었다..

그래서 난 그냥 중간쯤에 있는걸로 골랐고..
점원이.. 알았다며 "웨이또" 라고 말한다..


잠시후 점원이 나에게 같고온것은.!!!


보기만해도 얼어버릴것같은..


아이스커피!!!


...

.....

...

속에선.. 욕을 하고 싶었지만..
지성과 교양을 겸비한 나로서 머나먼 타국에서.. 그럴수야 없기에..
활짝 웃으며..

"쌩유!~"

이렇게 말하고 나왔다..

차가운 커피를 오른손에 쥐고..
왼손엔 도넛을 드니.. 오른속이... 덜더럳러덜더러더러더럳러더러덜 떨리고..
차마 계속 들고있을수 없어.... 도넛 봉투속에 집어넣어 버렸다.....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너같으면 이 추운날 아이스커피 먹겠냐!!!!!



도저히 밖에서 커피를 마실수 없어서...
버스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버스에서..
후덜덜 떨며 마셨다...

분명 너무 추워서 마신 커피였는데...
...

마시고 나니 체감기온 -10도...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참을 버스에서 떨다보니..

어느새 사구에 도착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여긴 더 추웠지만 그래도..
3시간에 걸쳐 도착하니..

이 순진한 바보 여행객은 신나서 뛰어다닌다...ㅋ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사구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사실 안내책자에서 봤을때는 사막이라는 느낌이 조금 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사막이라기 보다 넓은 모래사장의 느낌이 더 강했다..
새벽에 오면 아마 조금 더 사막같으리라 생각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기 왼쪽편엔 낙타도 있다.. 사진은 조금 있다가..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는 사구 .. 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구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아무도 밟아보지 못한 땅이 나온다...

올림푸스 E-1 광고처럼...

'당신의 사진이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당신은 사막으로 충분히 들어가지 못한것이다'

라는 말이 계속 생각났지만... 여긴 사막이 아니다...ㅡ.ㅡ;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디간게냐



저기서 렌즈캡도 잃어버리고 아이피스도 잃어버렸지만..
모두다 찾았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 의미에서 셀카 한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기까지 걸어가야한다... 난 렌즈캡 찾느라.. 3번 왕복했지만...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낙타도 있다..


엄청난 모래바람을 뒤로 하고 다시 아스팔트 바닥을 밟으며 가장 먼저 한것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이것..

아침부터 먹고싶었던 핫초코 였다.. ^^



돌아오는 길은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란 명언처럼 오는길의 역순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버스를 타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돗토리 사구 출구를 지나...

기차역에 도착하였다..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기에 예약한 티켓을 포기하고..
자유석에 앉기로 했는데..

...

무심코 앉아서 옆사람에게 자유석인지 물어보니..
yes 라고 대답을 한다.. 아싸.. 라고 3초동안 생각했는데.

but this is a smoking seat.

...

WHAT!!


그리고 채 10분이 안되서.. 기차는 연기로 가득해 졌고..
참으려고 했지만 도저히.. 안될것같아.. 그냥 일어서서 나와버렸다..

물론 자리는 더이상 없었고.. 복도에 앉아 30분쯤 갔을까..

"잠깐 난 JP 패스자나!!!"

...

아무데나 앉아도 될것을 왜 서서 30분이나 갔지...

...

그래서 그냥 지정석 칸에 가서 앉아버렸다...
나중에 사람이 좀 빠지길래 자유석으로 왔지만...

-----------------------
오랜만에 여기서 잠깐---
-----------------------

원래 오사카에서 톳토리 까지 가는 기차는 JR패스로 대부분 구성되지만
막판에 39분정도의 구간은 JR패스가 통용되지 않는 사철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JR패스 홀더라도 추가요금을 약 6000원 정도 내야하는데..

...

갈때는 잠들어서 그런지 검표를 안했고..
올때는 복도에서 불쌍하게 서서 있어서 그런지 검표를 안했다.

그래서 톳토리까지 무료로 왕복...

아싸~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서부터 JR 구간인 치즈역..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사카역 도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아오는 길에.. MP3 충전기 사러 요도바시 우메다에 들렀다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녁을 먹고.. 숙소로 복귀 하였다..

역시 두번에 나눠쓰면 마무리가 허접해 지는군...^^;;



DAY2 END



















 

Xenolith
2008/02/16 14:31 2008/02/16 14:31


Tag : 모래바람, 사구, 오사카, 일본, 톳토리
Response : 0 Trackback , 1 Comment

Trackback URL : http://uglyblog.net/trackback/43

  1. # rimm 2008/02/21 21:54 Delete Reply

    호또 코히

Leave a comment

일본여행 - DAY1 - 오사카로 가자!

Posted 2008/02/14 15:49, Filed under: Touris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여행기 - DAY 1 - 오사카로 가자




전날 짐을.. 너무 늦게까지 싸는바람에 제대로 싸지도 못하고
잠도 잘 못자고 이래저래 문제를 많이 떠안고 일본여행을 가게 되었다.

늦게잔 주제에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버스를 7시반버스를 탔는데
공항에 8시반에 도착해 버렸다...

비행기는 12시20분 비행기인데....ㅡ.ㅡ

너무 일찍왔는지 체크인 데스크도 다 닫혀있고.. 9시까지 기다려야 했다
9시에 체크인을 하고 출국수속을 하러 게이트로 들어가면서 엄마한테 전화를 했다..

올때 선물 많이 사오라는 우리엄마의 말에

"카드 가져가니까 송금해 그럼 사가지고 올게"

이렇게 대답했는데...

문득 스치는 생각...


'카드를 가져오긴 했나?'

...

얼른 지갑을 열었다


신한 글로벌 직불카드가 있어야할 자리에 곱게 꼽혀있는

KT 글로벌 전화카드...


!!!!!!!!!!!!!!!!!!!!!!!!!!


그래서 난 카드를 만들러 은행에 들렀다 와야겠다는 생각에
뒤로 돌아 성큼성큼 나오려는데..
날 막아서는 건장한 양복아저씨...


"어디가십니까???"

"현금카드를 안가져와서 만들려구요.."

"여기 들어오시면 못나갑니다"

....

...

....

"어떻게 안될까요???"

....

"이쪽으로 오십시오"

...

그렇다.. 안되는게 어딨나..
불쌍한 표정과 기어가는 목소리로는 안될것이 없다..

게다가 말할때 검지손가락 두개를 꼼지락 거리면 효과는 200%로 증폭된다.


거기 있던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등뒤로 느끼며
다시 나와서 난 신한은행으로 향했다...

신한은행은 다른층에 있고.. 가까운 신한은행 환전소가 있길래
거기 가서.. 어떻게 가는지 물어봤더니..



"오늘 토요일이라 놀아요!"

....



!!!!!!!!!!!!!!!!!!!!!!!!!!



.....

뭐 어쩌나 그냥 가서 아껴쓰는수 밖에..



그래서 아까 들어갔던 게이트로는 소심해서 못들어가고
다른 게이트로 들어갔는데...
아까 그 양복아저씨가 비웃으며 반겨주더라...
분명..다른게이트였던것 같은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쨌든 출국수속 완료..


출국수속을 마치고 .. 면세점에 들렀다
사실 시간이 2시간 넘게 남아서.. 딱히 할일도 없었다

면세점에 들러서 로션하나 사려고 갔는데
어느새 손에 들려있는것은.. 로션과 훼이셜폼 쎄트..
게다가 비오템...ㅡ.ㅡ;

그래도 로션중에는 가장 만족하면서 썼던거라 샀는데
두개 묶어 파는게 훠어어얼씬 싸서.. 그냥 두개를 샀다..
돈도 없을텐데 이렇게 쓰면..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간은 흘러흘러 비행기를 탔다.. 사진의 비행기는 우리 비행기 옆에있던 비행기..ㅋ

사실 비행기를 좀 일찍타서 (당연하지 1시간 전부터 기다렸으니)
타자마자 몰려오는 피곤에 두손들고 잠들었더니
이륙하는것도 못봤고.. 그냥 그랬다...

하지만 눈뜨자 마자 나를 반기는 스튜어디스가 내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야!!

뭐 딱히 먹음직스러워 보이진 않지만.. 크라상안에 치즈도 들었고 요플레도 있다..
그것도 '지방 프리미엄 요플레' ..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눈덮인 산이 너무 이뻐서 몇장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까운 나라 일본이라 그런지.. 정말 금방 도착했다...
사진에 보이는건 관제탑 같은데 왠지 우주선 발사대 처럼 생겨서...인상적이었던 건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칸사이 공항은 넓어서 그런지 게이트를 이동할시에 모노레일(?)을 이용해야 한다
이런건 이제 많이 봐서 식상해..ㅋ


칸사이 공항은 오사카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만든 인공섬!!! 에 만들어 졌는데
여러가지 교통편이 있지만 난 시내구경도 조금 할겸 버스를 타기로 하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일먼저 나를 반긴건 버스티켓 발매기였는데....
한글도 써있고 영어로도 써있어서 대충 어렵지 않게 표를 살 수 있었다..
요금은 1300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숙소가 있는 신오사카역.. 에서 가까운 오사카역으로 가는 버스정류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상시에 버스를 타면 난 항상 맨뒷자리나 그 앞에 앉는데..
이번에는 시내 관광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젤 앞자리 사수...


그러나 버스는 내가 타본 버스중에 가장!!! 지루한 버스였다....
가는 길도.. 방음벽으로 다 막혀있다싶이 해서...
시내 구경은 오사카에 거의 다 와서 볼 수 있었고..
피곤과 체력의 고갈로... (뭘했다고) 잠만 자다가
오사카 시내에 도착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많은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오사카 시내..

한시간쯤 왔을까 (체감하기론 3시간..ㅡ.ㅡ)
오사카역에 도착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 도착하면서 보니 한눈에 들어오는...
요도바시 우메다!!!!

지금 엄청난 체력고갈과... 짐을 등에 업고있기에
나중을 기약하고 일단 숙소로 향하기로 한다...

오사카역 주변은 상당히 복잡하다는데..
내비게이션형 인간이라 그런지 어렵지 않게..
오사카 전철역으로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신오사카행 전철은 어디서 타는게야!!!!"

한참을 헤멨다....
한문도 못읽고.. 노선도엔 영문은 없고...

이래저래 찾아보고는...
발견한 반가운 간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대판.!!!

여기로 올라가서 전철을 타고 한정거장을 가면..
신 오사카역에 내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신 오사카역...
영문이 안써있는 지도에서 한참을 찾아보다가...
포기하고 가려다 발견한 지도..ㅋ

바보인가...나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쪽에 있는 게이트로 나가서 쭉 직진하면 육교를 만날 수 있다..
사실 이 육교에 올라온게 ..... 사진을 찍기위해서라기 보다..
일본사람들은 무단횡단을 안하는줄 알고..... 육교로 궂이 올라왔다..
저기 경찰아저씨도 주차해놓고 있어서....ㅡ.ㅡ;;
이런 소심한 자식..ㅋ

저기 보이는 훼밀리마트를 끼고 우회전 하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유스호스텔 건물..
사실 너무 거대해서 그 앞에 가기전까진 어디인줄 몰랐다....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속 직진하면 나오는 신 오사카 유스호스테루 간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 현대식 건물의 입구이지만... 유스호스텔은...
사진 오른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체크인을 하고 들어오니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은 방이 나온다..
침대는 6개가 있는데 보통은 3명씩 잔단다..

들어오기전에 카운터 클럭한테 물어본 바로는...

호주사람 혼자 있단다... ..
내심.. 오오.. 오지~ 하고 들어왔는데..

나 혼자밖에 없는데?

ㅡ.ㅡ;

대충 짐풀고 카메라가방만 짊어지고 바로 요도바시 우메다로 향했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까보다는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신오사카역을 둘러보니
발견한 한글 안내도... (라고 해봐야...노선안내도, 오사카순환선 이 다네..)

아무거나 집어타고 한정거장만 가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바로 요도바시 우메다!!
오사카역 출구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이다..
온갖 전자제품이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에겐 모두.. 그림의 떡!!!

잊지마라

너에겐 현금카드가 없다!


한 두시간쯤 구석구석 둘러보니 사고싶은건 딱 두개밖에 없더라..
다른건 한국에서 사는거랑 비슷하니..

그 두가지는..

파나소닉 R6M 과.. SIG p226... -_-;

알6는 오랜만에 봤더니 더욱 작은사이즈와 단단한 모습이었고..

시그는... 한국에서 사면 20만원인데
여기선 10만원!!!도 안하는 가격...8만원이었다.....ㅠ

하지만 두개다 사거나/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것....

아쉬움을 뒤로한체.. 오사카역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고..
옆에 있는 육교로 올라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삼각대를 가져갔지만 날씨도 춥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육교위에 올려놓고 찍었다...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기 보이는곳이 오사카역 입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육교에는 여러팀들이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그중 제일 내맘에 들었던..
남성 2인조 듀오~ ㅋㅋ

이쯤되니 정말 체력이 바닥나기 시작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고 해서..
집에 가는길에 밥을 먹기로 하고 다시 신오사카역으로 돌아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뭐라 잔뜩 써있어서 들어갔더니..
전혀 영어를 못한다..... 그렇다고 내가 일본어를 할 수도 없고....ㅡ.ㅡ

그래서 그냥 무난하게 라면 달라고 했더니..
"아! 라멘! ... 노!"
ㅡ.ㅡ;

라멘 안판단다 옆집가라네

그래서 모퉁이 돌아 있는 비슷한 식당에 갔다...
거기선 영어메뉴가 나왔는데...

별 생각없이 오물렛을 시켰더니.... 500엔짜리.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리 봐도 이건 술안주용이다...ㅡ.ㅡ;;
저녁으로 이걸 먹으면 배가 고플것같은데...ㅡ.ㅡ;;;;

그래도 어쩌나 먹어야지....ㅋ


저녁을 먹고는 숙소에서 잠깐 쉬었다가...
기차 예약도 할겸 다시 신오사카 역으로 갔다..
JR패스도 바꾸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JR패스 교환권..
일본에서는 구입할수 없고 한국에서 사가지고 와야한다..

티켓오피스 3군데를 들러서... (여기선 저기가라고 .. 저기선 저어~기 가라고)
결국 친절한 아저씨에게 표를 받을 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JR 패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꺼번에 모든 일정을 예약했더니 티켓이 수북~

JR패스는 신칸센 노조미를 제외하고 사용할 수 있고..
몇몇 야간열차는 이용할 수 없다.
그 외에 JR 지하철/전철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을 할때 예약비는 따로 없으며..
티켓오피스에서 직원에게 언제 어디서 어디로 몇시에 가는 티켓을 달라고 하면
예약을 해주고 저렇게 표를 나눠 준다..

받은 티켓은 자동 개찰구에선 사용할 수 없고 직원이 서있는 게이트를 통과해야만 한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유석에 앉으면 되는데.. 이경우에 좌석이 없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으니 되도록 예약을 하도록 하자!~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숙소로 돌아왔을땐 거의.. 폐인이 되어있었고..
어깨도 부서질듯이 아팠다.. 이놈의 카메라는 왜이리 무거운건지..

방에는 호주사람은 온데간데 없고..
홍콩사람 한명.. 일본사람 한명.. 이렇게만 있었다..

...

하루에 찍은 사진을 백업하려고 하드에 메모리를 연결하고 카피를 눌렀더니..
잠시 돌아가다가..뚜웅.. 꺼지는.. 하드디스크....ㅡ.ㅡ;

고장났다..

하앗하앗..

MP3 도 충전기가 고장났는지 충전도 안되어 있고..

첫날부터 고난의 연속이 보이는듯 하다...


아악!!

Xenolith
2008/02/14 15:49 2008/02/14 15:49


Tag : JAL, JR패스, 신오사카, 신칸센, 오사카, 요도바시, 유스호스텔, 일본
Response : 0 Trackback , 4 Comments

Trackback URL : http://uglyblog.net/trackback/42

  1. # Keum- 2008/02/14 21:37 Delete Reply

    '잊지마라 너에겐 현금카드가 없다!' 라니 처음부터 슬픈데요 이거... 나도 일본T_T

    1. Re: # Xenolith 2008/02/14 23:14 Delete

      응 마지막날은 아주..대박이었어...ㅠㅠ

  2. # gtyo 2008/02/16 00:12 Delete Reply

    요고 보드 개안네. 돈이 많네 짤타고 가고...

    1. Re: # Xenolith 2008/02/16 01:08 Delete

      아시아 마일즈 되는게 짤 밖에 없더라..ㅋ

Leave a comment

신 오사카 유스호스테루~

Posted 2008/01/19 14:05, Filed under: Tourist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해외여행의 묘미는
머나먼 타국의 젊은이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몇번의 여행에 한번도 유스호스텔에 가본적이
없기에 이번 일본여행의 첫날밤을
유스호스텔에서 보내기로 했다.

3300엔의 저렴한 숙박비에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는 신 오사카 유스호스텔..

예약을 위해 전화를 걸었다..

"하이!~ 신 오사카 유스호스테루~~"

라는 말에...Do you speak English? 라고
물어봤더니 유창한 영어가 건너온다..

이름과 날짜를 얘기했더니 별다른 말 없이
OK라고 한다. 난 뭐 카드번호나 이런거
물어볼 줄 알았는데..^^;

일단 26일 첫날밤만 예약해논 상태인데
어쩌다 구한 유니버샤르 스튜디오 쿠폰에

하루정도 더 있을지 모르겠다..
아니면 뭐 귀국전날 다녀와도 되니까..ㅋ

아아..

그러고 보니...

카투사로 2년동안 지내면서도..
미군과 한방에서 지낸적은 한번도 없네..

경환이형이 있지만 형은 한국사람이니까..
홀포리도 있지만 건넛방에 따로있었으니

미군과 한방에서 산적이 한번도 없다..
아... WLC 있구나.. ㅋㅋ
근데 그넘 이름이 뭐였더라..ㅡ.ㅡaa

아..
다들 보고싶네
미국가서 연락한번 없고..흥











호스텔 정보 링크 : http://www.hihostels.com/dba/hostel032356.en.htm?affiliate=popup


Xenolith
2008/01/19 14:05 2008/01/19 14:05


Tag : 숙박, 오사카, 유스호스텔
Response : 0 Trackback , 0 Comment

Trackback URL : http://uglyblog.net/trackback/11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Next »

Tag cloud

  • 한양대학교
  • 일본
  • Flashpoint
  • 한밀레
  • 플래시포인트
  • 한글자막
  • 오타루
  • 삿뽀로
  • 오사카
  • 밭
  • Flashpoint 자막
  • 화서동
  • 아이언맨
  • 할랄푸드
  • 오타루 운하
  • 스케이트보드
  • 파키스탄
  • 하이코라
  • 봅슬레이
  • 유스호스텔

Categories

  • Mainframe (111)
    • Another Day (44)
      • 한밀레 2기 (3)
      • 한밀레 3기 (1)
    • Nerd Stuff (14)
    • Photofactory (5)
    • Delicious Product (3)
    • Tourist (18)
    • Watch out (11)
      • Flashpoint (5)
    • Broadcasting (12)
    • Homework (3)

Recent Posts

  1. NIKON D700 관련 리뷰 모음
  2. 갑작스런 도메인 만료
  3. 20081014
  4. Dynamic Light Scattering
  5. 규격이 다른 어댑터 커넥터 바꿔버리...
  6. EIDF 2008
  7. 필터여 안녕~
  8. 밭을 소개합니다 2

Recent Comments

  1. 한-참 뒷북이지만, 좋네요 이거. 가... 큼 11/17
  2. 보급형 FF라기엔 가격대가 ㅠㅠ 찜질 11/10
  3. 허걱 왠일이에요 곰탈 09/28
  4. 너무 귀엽다 엄마돼지 웃고있음 '-' 나양 09/19
  5. 아 귀여워 특히 냥이랑 돼지 같이 있... 자바 압둘라 09/18
  6. 앗 유나쌤 여기까지 오시다니..감사... Xenolith 09/11
  7. 진짜 귀엽고..진짜 도도해보이네^^... Yoona 09/10
  8. 우왓 오드아이네용 imPs 09/08

Recent Trackbacks

  1. [TrackBack]봅슬레이동영상 예고편... 찜질방 04/24
  2. 하이코라 봅슬레이 국대선발전_ CTRL + N 04/21
  3. [TrackBack] 하이코라 봅슬레이 국가... 찜질방 04/15

Calendar

«   2008/1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Bookmarks

  1. CTRL + N
  2. EUROtrip Season 2
  3. MUTANSAN BLOG
  4. 찜질방

Blog

  • Control Panel
  • Post an Article

Site Stats

TOTAL 28289 HIT
TODAY 7 HIT
YESTERDAY 63 HIT

Tattertools , Tiskin and UGLYblog.net

Subscribe to RSS



UGLYBlog.net is optimized for 1280x1024 resolution or higher and Internet Explorer 7 or higher
Copyleft. All rights reserved for everyone on the web
Powered by SNZ Entertainment. 1999-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