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획했던 모든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방청소 + 빨래 + PC 청소를 하기로 했다..
과도한 과제와 시험의 압박으로 피곤에 쩔어있는 상태로 2주를 보낸 결과
빨래의 적립은 물론이고 방청소를 못해 먼지에 발자국이 생길 정도였으니!!!
일단 PC 를 분해해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부산에서 사온 강력 먼지 제거제 DB77 과.. 면봉신공으로 다 날려버리고..
재 조립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ㅋ
내 컴퓨터를 소개하자면..
E6750, 4GB, 8800GT, 900GB, 초싸구려 HDTV 카드..
거기에 사랑스런 내동생이 사준 왕 두꺼운 컴퓨터 케이스..
(겨울엔 좋았는데 여름엔 두꺼워서 열배출이 안됨..)
아부지 컴퓨터의 Q6600 이 탐나지만...
아직은 E6750 도 동영상 편집말고는 쓸만한듯..
그래도 쿼드코어....갖고싶어..ㅠㅠ
...
얘기가 다른데로 샜는데..
다시 본론으로..
그렇게 PC 청소를 다 하고 조립하니.. 전원이 안들어옴..
HDTV 카드의 리모컨으로 전원을 켜기 위해서는..
메인보드의 전원핀과 HDTV 카드를 연결해주고
스위치의 전원선도 HDTV 카드에 연결해 줘야하는데
그게 잘 못 되었겠거니 하고.. 바꿔서 껴보고 생 난리를 펴도
안들어오는 전원..
뭐가문제야!!!
하고 컴퓨터 뒤를 봤더니..

아....이게 무슨 삽질의 클라이막스인가..
뒷쪽에 붙은 메인 전원을 안켠것이다...
그거 켜고.. 두번 더 재부팅을 해야 온전한 모습으로
돌아온 컴퓨터를 볼 수 있었다...
아 부끄러..
컴퓨터를 조립하고 멜론 플레이어를 켜고..
다시 본격적인 청소로 착수..
롯데마트 봉지 하나 가득 쓰레기로 채우고서야
내 방이 좀 사람사는 방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 청소좀 잘 하고 살아야지..
BONUS
8000히트 기념으로..
제 방을 공개합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깨끗하지요~?
ㅋㅋㅋㅋ
창문 뒤에 숨은 E.T. 한테도 인사하시구요~ ㅋㅋ

아..내고양이가 보고싶다ㅜㅜㅜ
가져가라..요즘 구석탱이에 짱박아놓고
안아준적 없다...
걸리적거린다..
군대 방인줄알았어.ㄷㄷ
군대방은 이것보다 좋았어...ㅋㅋ
와.... ㅋㅋ
사실 나도 잘 안아주지않았다..
훗..-_- ㅋ
근데 ㅋㅋ 걔 머리보면, 앞뒤다르디? -_-
잘 보고 안아줘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