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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POSTS

  1. 2008/07/13 내가 가본 곳들 1
  2. 2008/05/04 DAY 5 - OTARU 그 두번째 이야기
  3. 2008/04/07 삿뽀로
  4. 2008/02/28 일본여행 - DAY3 - 도쿄로 가자!!
  5. 2008/02/16 일본여행 - DAY2 - 톳토리 사구 (1)
  6. 2008/02/14 일본여행 - DAY1 - 오사카로 가자! (4)
  7. 2008/02/10 Otaru (4)
  8. 2008/02/04 Welcome home
  9. 2008/02/03 일본에서 마지막 날
  10. 2008/02/02 Shibuya, Tokyo (2)
  11. 2008/02/01 Otaru, Sapporo
  12. 2008/01/27 Tottori (4)
  13. 2008/01/26 일본 갑니다.
  14. 2008/01/19 Master Plan
  15. 2008/01/19 문득 책을보다가... (2)
  16. 2008/01/19 신 오사카 유스호스테루~
  17. 2008/01/19 Universal Studio 50% Coupon
  18. 2008/01/18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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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곳들 1

Posted 2008/07/13 00:44, Filed under: Tourist


백만년만의 업데이트 입니다.ㅋ

유럽이나 일본 여행기를 지금 쓰긴 그렇고..(10일짜리 일본여행기도 다 못마치다니.ㅋ)
에피소드 형식으로 올려보려 하는데 뭐 이것도 흐지부지 될지도 모르겠네요

큰맘먹고 DVD 3장에 1차 Eurotrip 사진을 긁어왔는데...
정리하려니 뭐 ㅎㄷㄷ 하군요..ㅋ

그래도 그 첫번째 이야기로..

터키의 파무칼레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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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상큼한 표정...

파무칼레..

지금 생각하면 여길 참 어찌 갔는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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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만난 성창이형과 영광이형..ㅋ
그 형들을 터키에 처음 발을 딛었을때 다시 만났는데
그때의 반가움이란!!
 
그래서 그 형들 따라서 간 곳이었는데..
어떻게 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온통 석회질로 이루어진 곳인데 군데군데 물도 흐르고 (생각보다 되게 조금흘러요)
밑으로 내려가면 수영장도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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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무칼레 근처에 있는 유적지.


원형극장도 있는데 그때 사진이 워낙 허름하게 나와서..
그건 좀 올리기 그렇네요..ㅋㅋ

터키의 유명한 갈곳(?) 중 하나인 파무칼레 였습니다.


Xenolith
2008/07/13 00:44 2008/07/13 00:44


Tag : pamukkale, turkey, 터키, 파무칼레, 파묵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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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 OTARU 그 두번째 이야기

Posted 2008/05/04 23:40, Filed under: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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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 OTARU - 목욕탕에 가자



야간열차를 타고 삿뽀로에 도착해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니 몸이 피곤한건 둘째치고.
처음 열차에 내려 머리가 이상해서 썼던 후드때문에 머리가 눌려서..도저히 벗을 수 없는 상황이 되버린 관계로
힘들게 여기저기 물어 목욕탕을 찾을 수 있었다.

일본에는 목욕탕이 여기저기 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힘들게 찾았다..
처음에 아무 정보가 없었기에 아무 호텔이나 들어가서... 여기 목욕탕 있냐?
방에 들어가서 목욕만 하고 나올수 없냐? .. 그런거 물어보다가
주변에 있는 목욕탕을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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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아보이는 목욕탕이 있다고 한다.. 어떻게 가냐고 물어봤더니 오타루역 앞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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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 버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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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버스~ ㅋㅋ


그런데 오타루 역 앞에 가니 버스를 어디서 타는지 모르겠다....ㅡ.ㅡ
지도에도 표시가 잘 안되있고...
그래서 물어물어 또 찾아가니.. 지도와는 조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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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에서 수달을 끓이고 있는 잔인한 그림의 버스가 도착했다....ㅋ (사진은 도착해서 찍은것)
후리버스 인지라 낼름 올라타고 10분쯤 가니 웅장한(?) 목욕탕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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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 뭘 눌러야하지.. 이놈의 나라는 다 자판기야!!!
일단 다른건 다 몰라도 대인... 은 알고있으니.. ㅋㅋㅋ 400엔짜리 대인을 눌렀다.

목욕탕은 사진보다는 조금 허름해 보여도 나의 꼬질꼬질한 모습과 피곤함을 씻기엔 최고였다..
사진도 좀 찍고 싶었는데 장소적인 특성상..사진은 패스...ㅋㅋ


정말 시원하게 목욕을 하고 탕에서 좀 누워도 보고 그러다가...
나왔더니 눈에 확 띄는 자판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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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생수병과 맞먹는 크기의 폭하리스웨트.....

난 이사람들이 뻥을 쳐도 유분수지 누가 저렇게 크게 만들어 놓으면 속을 줄 알고!!!
(이미 삼각김밥에 한번 당한상태..)

하고 작은걸 뽑으려고 했으나 가격이 다르다!!!

호오...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호기심에 커다란 포카리 스웨트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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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냐 넌...

이건 뭐... 480ml 면..500ml PET 병보다 조금 작은 양이지만 실제로 느끼는 크기는
삿뽀로 맥주캔을 보는 느낌이다!!!!

오오 신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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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엄청난 크기의 포카리....ㅋㅋㅋ 다 먹느라 배불렀다..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오타루 역으로 향하는 길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해가 지고 눈이 왔으면 더 아름다웠을것 같은데...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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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본 히어살롱...ㅋㅋ (그냥 웃겨서 한장 ㅋ)

오타루 역에 도착해서 조금 더 돌아다니다가 도저히 오늘밤까지 여기서 죽치고 있을 자신이 없어서
다시 삿뽀로로 향했다... 얼음축제나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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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60km 로 달린다는 초고속 기차...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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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길을 전철이 달린다... 여긴 좀 이쁜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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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배고파서 밥한끼..ㅋㅋ
비꾸카메라 지하에 있는 식당인데 역시 또 같은 그림 맞추기를 해야한다..
그림을 보고 메뉴를 고른뒤 그 메뉴를 보여주는 식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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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맛있었던 이름 모를 음식..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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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유명한 삿뽀로 시계탑이다... (정확한 명칭 모름..ㅋ)

시계탑을 중심으로 긴~ 공원이 있는데 거기서 매년 이맘때쯤에 얼음축제가 열린다..
세계적인 축제중에 하나로 많은 얼음 조각을 볼 수 있는데.....

...

축제가 다음주 부터라 조금씩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왔더니..
얼음조각 하느라 일반인 출입금지...!!!!!!

그나마 완성도 덜되서....볼것도 없었다!!!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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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더럽긴 여기도 마찬가지

그래서 뭐 어쩌겠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오늘 다시 도쿄로 넘어가기로 결심하고 삿뽀로 시내구경에 나섰다


삿뽀로는 4대도시답게 여러 명품브랜드가 입점한 백화점이 3개나 있고...
저 시계탑 우측으로 보이는 거리에도 명품가게가 주르르르르륵 있다..

다.. 나와는 상관없는 동네..ㅋㅋ 그냥 대충 구경하고 다시 삿뽀로역으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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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이 좀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이사진 찍느라 삼각대 들고 비닐씌우고 난리도 아니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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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시간까지는 좀 많이 남아서 저기 있는 백화점들 다 구경했다...
시부야의 LOFT 처럼 재미있는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비꾸카메라는 언제가도 재미있는것 같다..ㅋㅋ

한참 돌아다니다가 영화를 볼까 하고 극장에 갔는데.. 영화표가 너무 비싸서 그냥 나왔다..(만원이 넘었던듯)
돈도 없는데 맛있는 음식은 너무 많고...ㅠㅠ

그중에 타협하고 타협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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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라면.....ㅠㅠ

아아...현금카드만 들고왔어도.... 한번쯤은 비싼 초밥 먹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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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 기다림이 끝나고 아오모리로 가는 하마나스를 탔다..

그런데 원래 예약한 기차가 내일표라 당일에 표를 끊었는데..
카펫카가 좌석이 없어서.. 그냥 좌석칸을 받았다..
아아...힘들텐데...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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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얼어붙은 아오모리 기차역...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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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어느새 역에 도착해서 환승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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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내가 탈 좌석칸이 있는 .... 비운의 열차...

아아아아..

좌석칸.....

피곤해서 그런지 사진은 없는데.. 의자가 180도 가까이 펼쳐져서 그렇게 불편하진 않다고
책에 적혀있는데 .. 개뿔...ㅡ.ㅡ

불편해서 잠도 잘 못자고 피곤하긴 얼마나 피곤한지..정말 힘들었다...



Xenolith
2008/05/04 23:40 2008/05/04 23:40


Tag : 삿뽀로, 아오모리, 오타루, 일본, 좌석칸, 카펫카, 하마나스, 훗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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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뽀로

Posted 2008/04/07 22:42, Filed under: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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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 5 , SAPPORO, OTARU

하루종일 숙소(?)에서 놀다가 짐을 맡겨놓고 카메라 가방에 이것저것 우겨넣은 뒤
꼭 필요한 것만 챙겨서 삿뽀로로 향했다..

사실 이번 여행의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삿뽀로 였는데
막상 일본에 도착하니 너무 멀고 힘든 여정이라.. 되게 가기 싫었지만..

JR패스도 아깝고 사실 삿뽀로를 안가면 JR패스를 끊을 이유가 없었기에
다녀오기로 하였다.

예약한 차시간에 맞춰서 도쿄역으로 향했다.
사실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전철/기차역인 도쿄역에서
조금 헤메긴 했으나..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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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자랑하는 신칸센중 가장 상위모델인 N700 .. 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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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내가 아오모리까지 타고갈 기차..

도쿄에서 삿뽀로로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비행기, 열차, 버스.. 인데..

비행기는 가격이 엄청나고.. (한국-일본 가격과 비슷함)
버스는 삿뽀로가 다른 섬에 있고 두 섬 사이에 다리가 없는 관계로 결국 철도를 이용해야한다.

철도의 경우 야간/주간 열차가 있는데
제각각 소요시간이 다르다..

야간열차의 경우에도 비싼 고급 스페셜 하이라이트 열차인..
카시오페이아가 있으나 이것은 JR패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배낭여행객이나 JR패스홀더가 이용하는 방법은

도쿄 - 하치노헤 - 아오모리 - 삿뽀로 의 코스가 있다.

총 소요시간은... 어디보자....
음..
되게 오래걸리고.

아오모리에서 삿뽀로까지가 야간열차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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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 오르기 전에 삼각김밥과 쥬스를 샀는데..
우리나라에 파는 삼각김밥보다는 조금 더 크다..
저기에 뭐가 써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가격은 1000원정도 였던걸로 기억함.

큰 크기에 비싼가격.. 맛있는 요리의 모든것을 다 갖춘 삼각김밥을..
엄청난 기대와 함께 한입 베어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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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장난하냐..

혹시나 해서 한입 더 물어봐도 마찬가지다..
저게 뭘까...ㅡ.ㅡ;;

한참을 생각해도 뭔지 모르겠고..

전체적인 맛은.. 김에다가 밥 싸먹는 느낌이랑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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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이 지나고 한번의 환승을 한 뒤에 아오모리에 도착했다..
여기서부터는 조금 추웠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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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를 포스가 풍기는 파란색 열차..
삿뽀로로 가는 하마나스 열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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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이건 유럽에서도 보지 못한 색다른 구조..

카펫카.. 라고 불리는건데 저렇게 걍 바닥에 누워서 자는 구조이다..
실제로 유럽의 침대열차보다는 훨씬 편했던것 같다...
이불도 있고 베게도 있으며.. 2층은 더 편하게 잘 수 있을것 같았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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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전기장판도 있다...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인지..
아니면 작동이 안되는건지 바닥이 따뜻해지진 않았다..

한참을 자다가 일어나보니..
삿뽀로에 도착했다..

난 이래서 밤열차가 좋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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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삿뽀로 역앞 광장.

아직은 깜깜하다.



사실 나는 그간 미디어를 통해 보아온 삿뽀로가.. '눈 많이 오는 아름다운 시골' 의 이미지가 강해서
실제로도 그럴줄 알았다.. 내가 여기까지 온 이유도 그것이었고..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삿뽀로는 일본의 4대 도시중 하나이고..
유명한 삿뽀로 눈축제와 명품거리가 있는 도시였던 것이다..

눈내리는 아름다운 시골은 어디있는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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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열차와 오랜 여행으로 초췌한 모습..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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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보이는 거대한 건물이 삿뽀로 역이다.
두개의 백화점과 붙어있고 그 옆에는 비꾸카메라가 있다..

여길 시골이라고 생각하고 왔으니.. 참..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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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뽀로 역 앞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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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고 정신을 차리고 책을 다시 읽어보니
삿뽀로 역에서 30분정도 거리에
오타루라는 동네가 있다고 한다.

이곳은 각종 영화와 MV의 배경이 되는 동네로써
오타루 운하로 유명한 곳이다.

뭘 망설이나.

기차에 몸을싣고 오타루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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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똑같자나!!!!



사실 조금 이쁘긴 했는데
생각보다는 좀 별로였다..

원래 계획은 1박을 하고 가는것이었으니 오타루에 유명한 민박집을 찾아가기로 했다.

민슈큐 오타루~

하지만.... 가게가 망했는지..
더이상 영업을 안한다는 뜻으로

추정.되는 종이가 붙어있었고

전화를 해보니 영어가 전혀 안되는 주인아저씨는
쏘리.쏘리. 라는 말만 반복하였다..

뭐..

당일치기로 .. 가자..ㅋ

그래서 오타루를 하루만에 보기로 결정..
동네 구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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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오타루 운하..
지금은 배가 다니기는 하지만 운하로서의 역할은 하지 않고
상징적으로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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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거를 끄는 젊은이들.. 하루종일 손님한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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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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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는 여기까지 보고..

야간열차 타고와서 머리가 아주 ... 참.. 가관인관계로
눈치채신분도 있겠지만 후드를 벗지 못하고 있었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목욕탕을 찾아보기로 하고..

또 계속 해멨다..




오타루 여행기 1편 끝.

Xenolith
2008/04/07 22:42 2008/04/07 22:42


Tag : otaru, 삿뽀로, 오타루, 오타루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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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DAY3 - 도쿄로 가자!!

Posted 2008/02/28 19:42, Filed under: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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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 도쿄로 가자


어제 밤에 숙소로 들어가니 일본에서 처음 만난 한국 여행객이 있었다...
다른 한명은 역시나 일본인...

아.. 그 일본인이 나를 처음봤을때..
일본어로 뭐라고 하길래..

"私は韓国人です."

이렇게 얘기해줬다....

너무나 유창하게 말해버린듯...
그사람은 날 일본어를 잘하는 한국사람인줄 알고..
계속 일본어로 얘기한다...

책에서본 "나는 일본어를 못합니다" 가.. 너무 길어..
저 말만 외우고 있던 나는...

"Sorry, that's all I can say"

라고 얘기했더니.. "아! 소데스까" 하면서..
그냥 자리에 누워버린다..

일본어 못하는 한국인은 필요없는게냐!!!!
나도 당신과 대화하고 싶다고...ㅋ

그 한국인 여행객은 그 일이 있은 후 한참 후에 들어왔는데
성격이 참 좋아보였다... 인상도 좋고...ㅋ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어제를 마무리했었다.


그렇게 첫만남을 가진후 다음날이 밝았고..

아침을 함께 하기로 하고 식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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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혼자 먹어서 찍기가 좀 그랬는데 오늘은 둘이라서...ㅋㅋ
유스호스텔서 추가요금을 내고 먹는 아침이다.... 이런저런게 있는데
식빵 두조각과 함께 나온다...


아침을 먹고 난 체크아웃을 하고..
도쿄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드디어 도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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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이 신오사카 유스호스테루.. 왼쪽 젤위에 툭튀어 나온 2개층을 쓴다... '
저렴한 가격에 비해 깔끔한 유스호스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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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익숙한 신오사카역이라 플랫폼을 찾는데 어렵지않았다.
플랫폼에 내려갔더니 JR 패스로는 탈 수 없는 노조미 호 발견...
얼마나..비싸길래 못타는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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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 기차는 9시 19분발 히카리 406호....
친절히 영어로 나오는 안내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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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 올랐더니.. 생각보다 기차 폭이 상당히 넓었고.. 그래서 그런지
좌석이 5개씩 있었다.. 요긴 3개 조오긴 2개....
나까무라 카즈야씨..는 우정출연..ㅋ

기차에 앉아서 사진을 찍다가 문득 창밖을 봤는데..
우리나라의 그것과 비슷한 가판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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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리나라랑 비슷하네..하면서 보고 있는데.. 문득 눈에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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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건 좀 다른데.....ㅡ.ㅡ;;

그때까지는 몰랐는데 일본의 가판(?) 잡지들의 수위는 상당히 높다..
편의점/서점도 마찬가지..

시간이 되어 기차가 출발했는데..
무늬만 고속철인 KTX와 달리 신칸센 히카리호는 정말 빠르다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빨리 달린다... 쭉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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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시간쯤 갔던가... 도착한 동경역.

숙소가 있는 카사이로 가야하는데 일본어를 읽을줄 모르니... 당최 어딘지 알수가 있나...
정말 도쿄역에서 20분은 헤멘것 같다... 영어로 된 노선도 찾으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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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발견한 노선도..... !!!!

30분 가까이 헤메고서야...
민주가 알려준.. 토 자이센 오오테마치 역이... 드디어 ....

TOZAI 선, Otemachi 역이라는걸 깨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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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토자이선, 오테마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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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에서 약 20분쯤 가면 카사이 역이 나온다....

그냥 평범한 지하철역인 카사이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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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을 내려오면.... 오오 여기가 일본인가??

ㅡ.ㅡ;;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민주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연락이 안된다...
계속 해도 안되길래.. ㅡ.ㅡ;;

김현욱씨 면회가기로 결정...ㅋ

신주쿠 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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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역 도착... 얼핏봐서는 여기가 신주쿠인지 서울인지 잘 모르겠다..
뒤를 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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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역...ㅋ

김현우기한테 가려면..
자마 역까지 가야하는데 여기가 좀 멀다..

신주쿠에 올때까지만 해도 잘 몰랐는데..
갔다와서 글 쓰려니까. 정말 멀다는 생각...ㅡ.ㅡ;
어디가서 도쿄라고 하지마라...ㅋㅋ

신주쿠에서 오다큐 선을 타고... 자마역 하나 전에 내려야 하는데 (역이름 기억 안남..)
오다큐 선 찾는데도 한참 걸렸다...

무슨 지하철 로고가 백화점처럼 생겨서.....

그래도 나름 내비게이션형 인간이라 생각했는데..
일본에서 여러번 무너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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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출발한지 2시간만에.. 여기 도착...
현욱이가 데릴러 온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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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피곤하기도 하고 귀찮고 배고파서.. 현욱이 사진을 못찍었다...
일단 먹고 보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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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내가 일본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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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먹는 회전초밥은... 진짜 맛있었다..
현욱이가 추천받고 추천해준 식당이었는데

한국의 그것과는 신선도와 종류면에서 비교가 되질 않았다..
우왕 굳!!!


김현욱이 잘무따...ㅋㅋㅋ


밥을 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해군기지에 갔다가..
현욱이 방 구경하러.. 아미베이스에 갔다..

써전킴 드디어 USFJ 에까지 ... 다녀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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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김현욱이 방... ㅋ

사진상으로는 용산개리슨의 방과 별 차이는 없지만 이 뒤로 욕실과 옷방이 있다...ㅋ

1520과 1417 의 중간정도.....

아..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책상, TV장,  책꽂이가 우리꺼랑 똑.같.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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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한장....ㅋㅋㅋ 난 너무 행복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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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고 잘 먹고 동경역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
진짜 피곤했다...ㅠㅠ

카사이 역에 와서 민주를 만났는데..
초등학교때랑 똑같은 모습...인 나와는 달리...ㅋ
조금 변한것 같다.... (좋은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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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시간이고 약간의 알콜을 섭취하고자... 간 bar 에서 내준...
이상한 .. 술(?) .. 머였더라 저게....
사진 정리하다보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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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시켜먹었다....

솔직히 난 민주가 많이 시키길래 조금 긴장했는데..
일본에서 인디 가수를 하고 있는 민주가...

오빠 난 돈벌자나...ㅋ 한마디로..

지가 냈다...ㅋㅋ 땡큐..



아.. 도쿄에 처음 왔는데 하루만 자고 다음날 삿뽀로로 갈 예정이라..
사진도 많이 못찍고 이동하는데 시간을 많이 쓴것같아....
조금 그렇긴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에... 기분은 좋았다...ㅋㅋ

내일은 삿뽀로다!~~~




















Xenolith
2008/02/28 19:42 2008/02/28 19:42


Tag : 노선도, 도쿄, 동경, 오다큐, 오오테마치, 오테마치, 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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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DAY2 - 톳토리 사구

Posted 2008/02/16 14:31, Filed under: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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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 톳토리 사구


어제 예약해둔 차를 타기 위하여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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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상큼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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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야할 차는 슈-파-하쿠토3 ... 9시 16분 차다... 쿠라쇼이가 종착역인..
사실 조금 일찍와서 한 20분을 기다린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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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오사카역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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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뱀장어 처럼 생긴 열차가 수-파 하쿠토 3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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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기차를 처음 타는 나는 노선도(기차에 있을리가!!)도 없고..
방송도 잘 못알아 듣겠고..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

허나...

잠에는 장사 없다고...

한참을 잤던것같다...

문득 들려오는 방송에..

"톳토리, 톳토리"...

이렇게 방송을 하길래..

눈을 떳는데.. 이미 기차는 정차한 상태..

후다닥 짐을 챙겨서 뛰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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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e...!!



...

얼른 뒤를 돌아.. 차를 타려하니 이미 문은 굳게 닫혀있었고...

저..멀리 울어대는 까마귀 소리.~~ 까악 까악~~

뭐 별수 없잖은가.. 다음 기차는 30분쯤 후에나 오고..
조그만 기차역을 볼 기회도 많지 않으니.. 주변 관광도 조금 하고..
사진을 찍으며..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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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내리니 더욱 처량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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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모습..ㅋ


이래저래 사진찍으며 놀고있으니 새로운 기차가 왔고..
사실 기차라기보다 통근열차에 가까웠다.. 중학생정도로 보이는
일본학생들도 잔뜩 탓고... 뭐 산뜻한 경험이었다고 나름 위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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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토리 역에 내렸다..

나는 막연히 작은 역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현대적인 역이었다..
톳토리역은 엄청 추웠고 바깥은 더 추웠다...
지퍼를 끝까지 올리고... 버스정류장을 찾았다..

매표소에서 사구행 버스를 물어보니 30분쯤 있다가 출발한단다..
아.. 추워죽겠는데... 정류소는 휘이이이이잉~ 하는 바람소리만 들릴정도로 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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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행 버스를 타는 0번 승강장..

배도 조금씩 고파오고 날씨도 너무 추워서...
커피생각이 간절해졌다..

마침 뒷편에 '백우경'씨가 요즘 뜬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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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이라 아직 한번도 못가봤기에.. 얼른 들어갔다..

던킨처럼 도넛을 자기가 골라서 계산대에 가져가면 계산하는 방식이었고..
도넛 3개.. 무려 320엔...-_-; 과
계산하면서 커피를 달라고 주문을 했다..

영어를 전혀 못하는 점원과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나의 대화..

자연스럽에 이루어질리 없었고...
참다못한 점원은..

메뉴판을 내민다..

일본어가 잔뜩 써있는 메뉴판에서.. 한 카테고리를 원으로 그리며.
"카피"...

이렇게 말한다...

한번 쭉 훑어 보니..
제일 싼게 280엔!!!
비싼건 400엔도 있었다..

그래서 난 그냥 중간쯤에 있는걸로 골랐고..
점원이.. 알았다며 "웨이또" 라고 말한다..


잠시후 점원이 나에게 같고온것은.!!!


보기만해도 얼어버릴것같은..


아이스커피!!!


...

.....

...

속에선.. 욕을 하고 싶었지만..
지성과 교양을 겸비한 나로서 머나먼 타국에서.. 그럴수야 없기에..
활짝 웃으며..

"쌩유!~"

이렇게 말하고 나왔다..

차가운 커피를 오른손에 쥐고..
왼손엔 도넛을 드니.. 오른속이... 덜더럳러덜더러더러더럳러더러덜 떨리고..
차마 계속 들고있을수 없어.... 도넛 봉투속에 집어넣어 버렸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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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으면 이 추운날 아이스커피 먹겠냐!!!!!



도저히 밖에서 커피를 마실수 없어서...
버스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버스에서..
후덜덜 떨며 마셨다...

분명 너무 추워서 마신 커피였는데...
...

마시고 나니 체감기온 -10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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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버스에서 떨다보니..

어느새 사구에 도착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여긴 더 추웠지만 그래도..
3시간에 걸쳐 도착하니..

이 순진한 바보 여행객은 신나서 뛰어다닌다...ㅋ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사구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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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실 안내책자에서 봤을때는 사막이라는 느낌이 조금 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사막이라기 보다 넓은 모래사장의 느낌이 더 강했다..
새벽에 오면 아마 조금 더 사막같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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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왼쪽편엔 낙타도 있다.. 사진은 조금 있다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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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는 사구 ..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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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아무도 밟아보지 못한 땅이 나온다...

올림푸스 E-1 광고처럼...

'당신의 사진이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당신은 사막으로 충분히 들어가지 못한것이다'

라는 말이 계속 생각났지만... 여긴 사막이 아니다...ㅡ.ㅡ;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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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간게냐



저기서 렌즈캡도 잃어버리고 아이피스도 잃어버렸지만..
모두다 찾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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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셀카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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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까지 걸어가야한다... 난 렌즈캡 찾느라.. 3번 왕복했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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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도 있다..


엄청난 모래바람을 뒤로 하고 다시 아스팔트 바닥을 밟으며 가장 먼저 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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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

아침부터 먹고싶었던 핫초코 였다.. ^^



돌아오는 길은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란 명언처럼 오는길의 역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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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버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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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 사구 출구를 지나...

기차역에 도착하였다..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기에 예약한 티켓을 포기하고..
자유석에 앉기로 했는데..

...

무심코 앉아서 옆사람에게 자유석인지 물어보니..
yes 라고 대답을 한다.. 아싸.. 라고 3초동안 생각했는데.

but this is a smoking seat.

...

WHAT!!


그리고 채 10분이 안되서.. 기차는 연기로 가득해 졌고..
참으려고 했지만 도저히.. 안될것같아.. 그냥 일어서서 나와버렸다..

물론 자리는 더이상 없었고.. 복도에 앉아 30분쯤 갔을까..

"잠깐 난 JP 패스자나!!!"

...

아무데나 앉아도 될것을 왜 서서 30분이나 갔지...

...

그래서 그냥 지정석 칸에 가서 앉아버렸다...
나중에 사람이 좀 빠지길래 자유석으로 왔지만...

-----------------------
오랜만에 여기서 잠깐---
-----------------------

원래 오사카에서 톳토리 까지 가는 기차는 JR패스로 대부분 구성되지만
막판에 39분정도의 구간은 JR패스가 통용되지 않는 사철로 이루어져있다.
그래서 JR패스 홀더라도 추가요금을 약 6000원 정도 내야하는데..

...

갈때는 잠들어서 그런지 검표를 안했고..
올때는 복도에서 불쌍하게 서서 있어서 그런지 검표를 안했다.

그래서 톳토리까지 무료로 왕복...

아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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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JR 구간인 치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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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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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MP3 충전기 사러 요도바시 우메다에 들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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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숙소로 복귀 하였다..

역시 두번에 나눠쓰면 마무리가 허접해 지는군...^^;;



DAY2 END



















 

Xenolith
2008/02/16 14:31 2008/02/16 14:31


Tag : 모래바람, 사구, 오사카, 일본, 톳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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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rimm 2008/02/21 21:54 Delete Reply

    호또 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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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 DAY1 - 오사카로 가자!

Posted 2008/02/14 15:49, Filed under: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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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기 - DAY 1 - 오사카로 가자




전날 짐을.. 너무 늦게까지 싸는바람에 제대로 싸지도 못하고
잠도 잘 못자고 이래저래 문제를 많이 떠안고 일본여행을 가게 되었다.

늦게잔 주제에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버스를 7시반버스를 탔는데
공항에 8시반에 도착해 버렸다...

비행기는 12시20분 비행기인데....ㅡ.ㅡ

너무 일찍왔는지 체크인 데스크도 다 닫혀있고.. 9시까지 기다려야 했다
9시에 체크인을 하고 출국수속을 하러 게이트로 들어가면서 엄마한테 전화를 했다..

올때 선물 많이 사오라는 우리엄마의 말에

"카드 가져가니까 송금해 그럼 사가지고 올게"

이렇게 대답했는데...

문득 스치는 생각...


'카드를 가져오긴 했나?'

...

얼른 지갑을 열었다


신한 글로벌 직불카드가 있어야할 자리에 곱게 꼽혀있는

KT 글로벌 전화카드...


!!!!!!!!!!!!!!!!!!!!!!!!!!


그래서 난 카드를 만들러 은행에 들렀다 와야겠다는 생각에
뒤로 돌아 성큼성큼 나오려는데..
날 막아서는 건장한 양복아저씨...


"어디가십니까???"

"현금카드를 안가져와서 만들려구요.."

"여기 들어오시면 못나갑니다"

....

...

....

"어떻게 안될까요???"

....

"이쪽으로 오십시오"

...

그렇다.. 안되는게 어딨나..
불쌍한 표정과 기어가는 목소리로는 안될것이 없다..

게다가 말할때 검지손가락 두개를 꼼지락 거리면 효과는 200%로 증폭된다.


거기 있던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등뒤로 느끼며
다시 나와서 난 신한은행으로 향했다...

신한은행은 다른층에 있고.. 가까운 신한은행 환전소가 있길래
거기 가서.. 어떻게 가는지 물어봤더니..



"오늘 토요일이라 놀아요!"

....



!!!!!!!!!!!!!!!!!!!!!!!!!!



.....

뭐 어쩌나 그냥 가서 아껴쓰는수 밖에..



그래서 아까 들어갔던 게이트로는 소심해서 못들어가고
다른 게이트로 들어갔는데...
아까 그 양복아저씨가 비웃으며 반겨주더라...
분명..다른게이트였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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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출국수속 완료..


출국수속을 마치고 .. 면세점에 들렀다
사실 시간이 2시간 넘게 남아서.. 딱히 할일도 없었다

면세점에 들러서 로션하나 사려고 갔는데
어느새 손에 들려있는것은.. 로션과 훼이셜폼 쎄트..
게다가 비오템...ㅡ.ㅡ;

그래도 로션중에는 가장 만족하면서 썼던거라 샀는데
두개 묶어 파는게 훠어어얼씬 싸서.. 그냥 두개를 샀다..
돈도 없을텐데 이렇게 쓰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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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흘러 비행기를 탔다.. 사진의 비행기는 우리 비행기 옆에있던 비행기..ㅋ

사실 비행기를 좀 일찍타서 (당연하지 1시간 전부터 기다렸으니)
타자마자 몰려오는 피곤에 두손들고 잠들었더니
이륙하는것도 못봤고.. 그냥 그랬다...

하지만 눈뜨자 마자 나를 반기는 스튜어디스가 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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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뭐 딱히 먹음직스러워 보이진 않지만.. 크라상안에 치즈도 들었고 요플레도 있다..
그것도 '지방 프리미엄 요플레'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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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눈덮인 산이 너무 이뻐서 몇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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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나라 일본이라 그런지.. 정말 금방 도착했다...
사진에 보이는건 관제탑 같은데 왠지 우주선 발사대 처럼 생겨서...인상적이었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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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사이 공항은 넓어서 그런지 게이트를 이동할시에 모노레일(?)을 이용해야 한다
이런건 이제 많이 봐서 식상해..ㅋ


칸사이 공항은 오사카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만든 인공섬!!! 에 만들어 졌는데
여러가지 교통편이 있지만 난 시내구경도 조금 할겸 버스를 타기로 하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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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먼저 나를 반긴건 버스티켓 발매기였는데....
한글도 써있고 영어로도 써있어서 대충 어렵지 않게 표를 살 수 있었다..
요금은 1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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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있는 신오사카역.. 에서 가까운 오사카역으로 가는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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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버스를 타면 난 항상 맨뒷자리나 그 앞에 앉는데..
이번에는 시내 관광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젤 앞자리 사수...


그러나 버스는 내가 타본 버스중에 가장!!! 지루한 버스였다....
가는 길도.. 방음벽으로 다 막혀있다싶이 해서...
시내 구경은 오사카에 거의 다 와서 볼 수 있었고..
피곤과 체력의 고갈로... (뭘했다고) 잠만 자다가
오사카 시내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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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오사카 시내..

한시간쯤 왔을까 (체감하기론 3시간..ㅡ.ㅡ)
오사카역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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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도착하면서 보니 한눈에 들어오는...
요도바시 우메다!!!!

지금 엄청난 체력고갈과... 짐을 등에 업고있기에
나중을 기약하고 일단 숙소로 향하기로 한다...

오사카역 주변은 상당히 복잡하다는데..
내비게이션형 인간이라 그런지 어렵지 않게..
오사카 전철역으로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신오사카행 전철은 어디서 타는게야!!!!"

한참을 헤멨다....
한문도 못읽고.. 노선도엔 영문은 없고...

이래저래 찾아보고는...
발견한 반가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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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판.!!!

여기로 올라가서 전철을 타고 한정거장을 가면..
신 오사카역에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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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신 오사카역...
영문이 안써있는 지도에서 한참을 찾아보다가...
포기하고 가려다 발견한 지도..ㅋ

바보인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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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 있는 게이트로 나가서 쭉 직진하면 육교를 만날 수 있다..
사실 이 육교에 올라온게 ..... 사진을 찍기위해서라기 보다..
일본사람들은 무단횡단을 안하는줄 알고..... 육교로 궂이 올라왔다..
저기 경찰아저씨도 주차해놓고 있어서....ㅡ.ㅡ;;
이런 소심한 자식..ㅋ

저기 보이는 훼밀리마트를 끼고 우회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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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이 유스호스텔 건물..
사실 너무 거대해서 그 앞에 가기전까진 어디인줄 몰랐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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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직진하면 나오는 신 오사카 유스호스테루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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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현대식 건물의 입구이지만... 유스호스텔은...
사진 오른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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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고 들어오니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은 방이 나온다..
침대는 6개가 있는데 보통은 3명씩 잔단다..

들어오기전에 카운터 클럭한테 물어본 바로는...

호주사람 혼자 있단다... ..
내심.. 오오.. 오지~ 하고 들어왔는데..

나 혼자밖에 없는데?

ㅡ.ㅡ;

대충 짐풀고 카메라가방만 짊어지고 바로 요도바시 우메다로 향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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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보다는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신오사카역을 둘러보니
발견한 한글 안내도... (라고 해봐야...노선안내도, 오사카순환선 이 다네..)

아무거나 집어타고 한정거장만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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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요도바시 우메다!!
오사카역 출구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이다..
온갖 전자제품이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에겐 모두.. 그림의 떡!!!

잊지마라

너에겐 현금카드가 없다!


한 두시간쯤 구석구석 둘러보니 사고싶은건 딱 두개밖에 없더라..
다른건 한국에서 사는거랑 비슷하니..

그 두가지는..

파나소닉 R6M 과.. SIG p226... -_-;

알6는 오랜만에 봤더니 더욱 작은사이즈와 단단한 모습이었고..

시그는... 한국에서 사면 20만원인데
여기선 10만원!!!도 안하는 가격...8만원이었다.....ㅠ

하지만 두개다 사거나/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것....

아쉬움을 뒤로한체.. 오사카역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고..
옆에 있는 육교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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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삼각대를 가져갔지만 날씨도 춥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육교위에 올려놓고 찍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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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곳이 오사카역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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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에는 여러팀들이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그중 제일 내맘에 들었던..
남성 2인조 듀오~ ㅋㅋ

이쯤되니 정말 체력이 바닥나기 시작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고 해서..
집에 가는길에 밥을 먹기로 하고 다시 신오사카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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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인데.. 뭐라 잔뜩 써있어서 들어갔더니..
전혀 영어를 못한다..... 그렇다고 내가 일본어를 할 수도 없고....ㅡ.ㅡ

그래서 그냥 무난하게 라면 달라고 했더니..
"아! 라멘! ... 노!"
ㅡ.ㅡ;

라멘 안판단다 옆집가라네

그래서 모퉁이 돌아 있는 비슷한 식당에 갔다...
거기선 영어메뉴가 나왔는데...

별 생각없이 오물렛을 시켰더니.... 500엔짜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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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이건 술안주용이다...ㅡ.ㅡ;;
저녁으로 이걸 먹으면 배가 고플것같은데...ㅡ.ㅡ;;;;

그래도 어쩌나 먹어야지....ㅋ


저녁을 먹고는 숙소에서 잠깐 쉬었다가...
기차 예약도 할겸 다시 신오사카 역으로 갔다..
JR패스도 바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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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JR패스 교환권..
일본에서는 구입할수 없고 한국에서 사가지고 와야한다..

티켓오피스 3군데를 들러서... (여기선 저기가라고 .. 저기선 저어~기 가라고)
결국 친절한 아저씨에게 표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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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JR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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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모든 일정을 예약했더니 티켓이 수북~

JR패스는 신칸센 노조미를 제외하고 사용할 수 있고..
몇몇 야간열차는 이용할 수 없다.
그 외에 JR 지하철/전철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을 할때 예약비는 따로 없으며..
티켓오피스에서 직원에게 언제 어디서 어디로 몇시에 가는 티켓을 달라고 하면
예약을 해주고 저렇게 표를 나눠 준다..

받은 티켓은 자동 개찰구에선 사용할 수 없고 직원이 서있는 게이트를 통과해야만 한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유석에 앉으면 되는데.. 이경우에 좌석이 없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으니 되도록 예약을 하도록 하자!~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숙소로 돌아왔을땐 거의.. 폐인이 되어있었고..
어깨도 부서질듯이 아팠다.. 이놈의 카메라는 왜이리 무거운건지..

방에는 호주사람은 온데간데 없고..
홍콩사람 한명.. 일본사람 한명.. 이렇게만 있었다..

...

하루에 찍은 사진을 백업하려고 하드에 메모리를 연결하고 카피를 눌렀더니..
잠시 돌아가다가..뚜웅.. 꺼지는.. 하드디스크....ㅡ.ㅡ;

고장났다..

하앗하앗..

MP3 도 충전기가 고장났는지 충전도 안되어 있고..

첫날부터 고난의 연속이 보이는듯 하다...


아악!!

Xenolith
2008/02/14 15:49 2008/02/14 15:49


Tag : JAL, JR패스, 신오사카, 신칸센, 오사카, 요도바시, 유스호스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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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Keum- 2008/02/14 21:37 Delete Reply

    '잊지마라 너에겐 현금카드가 없다!' 라니 처음부터 슬픈데요 이거... 나도 일본T_T

    1. Re: # Xenolith 2008/02/14 23:14 Delete

      응 마지막날은 아주..대박이었어...ㅠㅠ

  2. # gtyo 2008/02/16 00:12 Delete Reply

    요고 보드 개안네. 돈이 많네 짤타고 가고...

    1. Re: # Xenolith 2008/02/16 01:08 Delete

      아시아 마일즈 되는게 짤 밖에 없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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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aru

Posted 2008/02/10 12:27, Filed under: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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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aru Canal, Sapporo
Japan
Xenolith
2008/02/10 12:27 2008/02/10 12:27


Tag : 삿뽀로, 오타루, 오타루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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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rimm 2008/02/11 00:42 Delete Reply

    키레~

    1. Re: # Xenolith 2008/02/13 03:03 Delete

      하핫....아리가또? ㅋ

  2. # Keum- 2008/02/14 21:42 Delete Reply

    와아, 색이랑 저 비치는 구름 너무 예뻐요- 같은 기종인데 이거 참 이상하네<-.....T_^

    1. Re: # Xenolith 2008/02/14 23:13 Delete

      큼키 맞지??
      저거 CPL 과 뽀샵의 힘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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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home

Posted 2008/02/04 23:01, Filed under: Tourist


일본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냐하하하

집이 최고에요.!~~
Xenolith
2008/02/04 23:01 2008/02/04 23:01


Tag : 부산, 일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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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마지막 날

Posted 2008/02/03 13:53, Filed under: Tourist


오늘이 도쿄에서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밤에 오사카행 야간버스를 타고 내일 1시에 비행기를 탈 예정입니다.

그동안 나름 아껴쓴다고 쓴거였는데
잔액이 10만원정도 남았군요...
물론 내일까지 먹을 밥값을 포함한 잔액입니다..ㅠㅠ
추운겨울에..
눈오는 도쿄시내에서
우산도 없이.. 쫄쫄 굶고 있으니..
집이 하염없이 그리워 지는군요...ㅠㅠ

사실.. 현금은 조금 있었는데
현금카드를 집에 두고 왔습니다...ㅡ.ㅡ
인천공항에서 두고왔다는걸 알고 만드려고 했으나
그날은 토요일이었고 은행은 모두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환전소만 열었을뿐.

지금 긴자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한시간째 죽치고 앉아있으니
배가 고파집니다. 

앞에 있는 아이맥을 뜯어 먹을수도 없고..
아이팟을 먹을수도 없으니....

지금 현금카드가 한장 있는데 웹서핑한 바로는..
우체국에서 찾을수 있다고는 합니다만..
워낙 국내용 카드라...ㅡ.ㅡ;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는..





추운데도 돈없어서 굶고있으니
선물 안사가도 너무 노여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Xenolith
2008/02/03 13:53 2008/02/03 13:53


Tag : 일본,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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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buya, Tokyo

Posted 2008/02/02 21:03, Filed under: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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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buya, Tokyo
Japan
Xenolith
2008/02/02 21:03 2008/02/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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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gtyo 2008/02/06 12:51 Delete Reply

    들고양이들이 부릅니다 시부야.

    ♪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둥실둥실 떠 오면

    1. Re: # Xenolith 2008/02/11 00:42 Delete

      ㅋㅋ 나도 시부야 볼때마다 그생각 나던데..
      나는 그 누구더라...
      예전에..서세원쇼에서 어떤 여자가..불렀는데
      ...
      그사람이 생각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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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aru, Sapporo

Posted 2008/02/01 10:57, Filed under: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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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aru, Sapporo
Japan
Xenolith
2008/02/01 10:57 2008/02/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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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tori

Posted 2008/01/27 21:19, Filed under: Tou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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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춥고..
모래바람 장난아니고
카메라 너덜너덜해지고
ㅡ.ㅡ;;

톳토리사구, 일본



ps. 내머리 어떠셈? ㅋ

Xenolith
2008/01/27 21:19 2008/01/27 21:19


Tag : dune, sand, tottor, 사구, 톳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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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yoojin 2008/01/27 21:25 Delete Reply

    머리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 rimm 2008/01/28 08:24 Delete Reply

    으악ㄱㄱㄱㄱㄱㄱㄱㄱㄱ 으악ㄱㄱㄱㄱ
    .
    ..
    ...

    사진이 큼직해서 안좋을때도 잇구나

  3. # 김현범 2008/02/14 23:43 Delete Reply

    머리는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냐?ㅋㅋㅋㅋㅋ

    1. Re: # Xenolith 2008/02/14 23:48 Delete

      빠마했어... 이은성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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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갑니다.

Posted 2008/01/26 03:15, Filed under: Tourist


워낙 갑작스럽게 결정해서
별다른 계획없이 갑니다.

걱정하시지 말라고 핸드폰 들고가니
많이 걱정되시면 전화주세요
문자요